들숨날숨
들숨날숨 · 뇌경색 후 산골 쉼터에서 숨쉬는 중
2022/02/17
참 좋은 엄마랑 함께라서 좋겠습니다. 부럽군요! 저는 엄마가 가셨거든요. 살아 계실 때 할 수 있는 효도를 했어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좀 더 돈을 벌어서 라는 미룸으로 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후회하고 울고 있는 제 자신이 미워 죽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효도 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님처럼 전화 생각이 날 때 바로 전화 하십시오. 엄마는 그걸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쟎습니까? 돈 보다는 첫 사랑의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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