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4
몸이 아파서 마음이 아팠던 건지.
마음이 아파서 몸이 아팠던 건지.
동시에 아프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는 거예요
몸이 아플 땐 마음을 추스리고
마음이 아플 땐 몸을 챙겨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민해져야 해요
스스로에게 ...
마음이 아파서 몸이 아팠던 건지.
동시에 아프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는 거예요
몸이 아플 땐 마음을 추스리고
마음이 아플 땐 몸을 챙겨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민해져야 해요
스스로에게 ...
기묘한 악기
우리는 모두 기묘한 악기 같은 거죠
현을 켜면 관을 통해 소리를 내는 어떤 쪽이 몸인지 마음인지는
각기 다른 것 같아요 한동안 연하일휘님 글이 위안이 많이 됐던 걸 보면 연하일휘님 에게
기울여졌던 불안이나 안쓰러움이 제게도 꽤 인상 깊었던 모양 이예요
얼룩소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연하일휘님 글을 기다리고 찾아 다녔을 거예요
걱정도 했을 겁니다 안부 전해줘서 고마워요
우리 모두 글 쓰는 것에 재미를 붙이고 자신을 표현하는 일에 기뻐하며...기다렸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늘 이 글이...
이제 서야 답글을 받아보네요...
늦었는데 어서 잡시다
좀 나아진 건 괜찮은 거 아니 예요
더 조심하라는 거지..알죠?
으하핫.....조직의 쓴맛ㅎㅎㅎㅎㅎㅎ열심히 답글 달아 주셨는데, 마지막 한 글귀에서 우선 웃음이 새어나왔어요!!ㅎㅎㅎㅎㅎ 진지함과 유쾌함을 다 담고 계신 적적님!! 감사합니다ㅎㅎ
제 글이 위안이 되었다는 말,
걱정했다는 말,
모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얼룩소 분들께 위로를 받으며, 많이 행복해졌어요ㅎㅎ
이제 서야 답글을 받아보네요...
늦었는데 어서 잡시다
좀 나아진 건 괜찮은 거 아니 예요
더 조심하라는 거지..알죠?
으하핫.....조직의 쓴맛ㅎㅎㅎㅎㅎㅎ열심히 답글 달아 주셨는데, 마지막 한 글귀에서 우선 웃음이 새어나왔어요!!ㅎㅎㅎㅎㅎ 진지함과 유쾌함을 다 담고 계신 적적님!! 감사합니다ㅎㅎ
제 글이 위안이 되었다는 말,
걱정했다는 말,
모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얼룩소 분들께 위로를 받으며, 많이 행복해졌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