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10/25
옛날 속담이 정말 신기해요^_^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잖아요?!!
한 끗 차이 같아요.

밥 먹었냐?
밥 먹었어?

이 두 문장을 들었을 때 기분도 확 다르지 않나요? ‘냐’ 와 ‘어’의 차이로 비아냥 대는 듯 한 말투와 배려 깊은 말투로 나뉘어 지는 것 같아요. ^^

친절한 말 한 마디의 위력은 어마어마 합니다. 우리도 말 한 마디로 빚 좀 갚아 봅시다!!

부모님 감기가 얼른 낫기를 바랍니다. 
연하일휘 공주님 잘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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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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