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12/25
생일,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엔 늘 함께 하는 케이크입니다. 노래와 박수는 덤입니다. 예쁜 설명 감사합니다.



그날엔 절대 빠질 수 없는 음식(?)
케이크입니다.

딸아이는 초코케익을 원했지만, 올해는 반반으로 샀습니다. ⓒ청자몽
특별한 날엔 함께 하는 친구, 케이크입니다. 화사한 배경으로 된 예쁜 설명과 함께 보니 더 반갑습니다. 사실 어떤 때는 먹기 아깝습니다. 너무 예뻐서요. 박제해둘 수도 없고. 그래서 사진으로 남깁니다. 달아서 그 자리에서 한조각 이상 먹기 어렵습니다.

케이크에 초를 꽂고, 불을 붙입니다. 노래나 덕담을 하고 박수를 친 다음 후... 불어 끕니다. 매번 같은 식이지만, 그래도 특별한 날에 매번 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725
팔로워 467
팔로잉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