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30
반려동물을 키우다가 잃어버렸을 때, 심장이 얼마나 쿵. 하고 떨어지는지요. 며칠 뒤에 돌아온다면 정말 다행이건만, 그 며칠 사이에도 심장이 얼마나 썩어들어가는지를 알기에......진영님 괜찮으신가요?
저도 몇 년 전에 강아지를 잃어버렸다가 3일만에 찾은 적이 있었어요. 전단지도 만들고, 붙이려던 그 날에 아가가 총총 걸어 돌아와선 얼마나 가슴을 여러번 쓸어내렸던지.....그때를 생각하면 다신 하고 싶지 않은 경험입니다.
3일내내 갈만한 곳을 돌아다니며 끊임없이 이름을 불러댔어요. 근처 공원, 산책로, 조금 더 멀리 나가서 하루에 몇시간씩 아가 이름을 부르며 찾아다니고 혹시나 싶어 유기견센터 사이트나 홈페이지도 계속 접속을 하고....참 많이 울었던 3일이었어요.
진영...
저도 몇 년 전에 강아지를 잃어버렸다가 3일만에 찾은 적이 있었어요. 전단지도 만들고, 붙이려던 그 날에 아가가 총총 걸어 돌아와선 얼마나 가슴을 여러번 쓸어내렸던지.....그때를 생각하면 다신 하고 싶지 않은 경험입니다.
3일내내 갈만한 곳을 돌아다니며 끊임없이 이름을 불러댔어요. 근처 공원, 산책로, 조금 더 멀리 나가서 하루에 몇시간씩 아가 이름을 부르며 찾아다니고 혹시나 싶어 유기견센터 사이트나 홈페이지도 계속 접속을 하고....참 많이 울었던 3일이었어요.
진영...
연하일휘님, 걱정하게 해서 미안해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시간이 지날 수록 여러가지를 함께 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당분간이 될지, 아니면 영원히가 될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지금 하는 일이 많은 시간을 요하는 일이라서 그런지 당분간은 이 일에 바짝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연하일휘님이 올리는 글은 밤에 쉬면서 계속 읽어 볼거에요. 참가는 하지 못하지만 잠깐 씩은 들어 와서 좋은 글들은 읽을 예정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그 동안 고마웠어요.
동물을 키운 다는게 참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속앓이를 하는게 몇 번인지 셀수도 없네요
유기견센타에서 두 번 찾아 온 일도 있고 없어진 애 죽은애... 에휴
오늘도 소식이 없습니다 포기 해야 할듯요 ㅠㅠ
이제 개 안 카울랍니다
동물을 키운 다는게 참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속앓이를 하는게 몇 번인지 셀수도 없네요
유기견센타에서 두 번 찾아 온 일도 있고 없어진 애 죽은애... 에휴
오늘도 소식이 없습니다 포기 해야 할듯요 ㅠㅠ
이제 개 안 카울랍니다
연하일휘님, 걱정하게 해서 미안해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시간이 지날 수록 여러가지를 함께 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당분간이 될지, 아니면 영원히가 될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지금 하는 일이 많은 시간을 요하는 일이라서 그런지 당분간은 이 일에 바짝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연하일휘님이 올리는 글은 밤에 쉬면서 계속 읽어 볼거에요. 참가는 하지 못하지만 잠깐 씩은 들어 와서 좋은 글들은 읽을 예정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그 동안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