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7
![](https://alook.so/file_storages/representations/proxy/eyJfcmFpbHMiOnsibWVzc2FnZSI6IkJBaHBBOTB3Q0E9PSIsImV4cCI6bnVsbCwicHVyIjoiYmxvYl9pZCJ9fQ==--d0014bbbf07e6d3b0f94576f1a95269256029a2f/eyJfcmFpbHMiOnsibWVzc2FnZSI6IkJBaDdCem9MWm05eWJXRjBTU0lJYW5CbkJqb0dSVlE2RkhKbGMybDZaVjkwYjE5c2FXMXBkRnNIYVFJQUJHa0NBQU09IiwiZXhwIjpudWxsLCJwdXIiOiJ2YXJpYXRpb24ifX0=--45a2fa7ccc89c87a137f54aceff77aaccef5d729/Screenshot_20221117_230825.jpg)
천세곡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 단락의 ‘그저, 자기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나서는 여정의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 누가 뭐라 하든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가 인생의 주인이 되어가는 그런 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문장이 정말 매우 너무 아주 진짜 참으로 정말로 좋습니다. ^^
맨 마지막 문장은 ‘시험 말고, 마흔 둘 동보라미의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바꿔서 저에게 적용해보았습니다. 임용시험 다섯 번이나 떨어져서 너무나도 힘든 시기를 보냈던 저에게 지금이라도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임용시험 포기가 인생의 포기는 아니다. 임용시험을 실패했다고 인생의 실패자는 아니다.’라고요. 천세곡님의 글을 통해서 치유를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ㅠㅠ
마치 저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어요. 시험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다섯 번이나 실패한 사람이 아니라 다섯 번이나 용기 있게 도전...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빛을 운반하는 사람.
*보람 : 1. 약간 드러나 보이는 표적. 2. 다른 물건과 구별하거나 잊지 않기 위하여 표를 해 둠. 또는 그런 표적. 3. 어떤 일을 한 뒤에 얻어지는 좋은 결과나 만족감. 또는 자랑스러움이나 자부심을 갖게 해 주는 일의 가치.
@잭얼룩커님, 감사합니다.^^ 늘 칭찬해주시고 엄지척을 올려주시는 잭얼룩커님이 진짜로 따뜻한 햇살 같은 어른입니다. 피터팬과 같은 동심도 넘넘 좋습니다. ^^
샤인스타님, 동보라미님, 천세곡님은 이미 따뜻한 햇살 같은 어른일거 같다는 느낌적 느낌이 드네요👍
@동보라미님 이렇게 정성스럽게 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의 부족한 글이 동보라미님께도 위로가 되었다니 너무 기쁨니다. ^^
사실, 이번 글을 쓰면서 단순히 수능을 치루는 고3뿐만이 아니라, 그 즈음을 지나는 많은 청년들, 심지어 그 때를 지나온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을 담아보려 노력하긴 했습니다. ^^;
동보라미님의 글을 읽으니 이제는 제가 위로가 됩니다.
항상 학생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니 그 학생들도 동보라님께 고마운 마음을 많이 느끼고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 계속 따뜻한 글 기대하겠습니다.!
@샤인스타님 동보라미님 말씀처럼 봄날의 햇살 같으십니다. 저도 따뜻한 햇살과 같은 어른으로 살고싶네요. ^^
샤인스타님, 감사합니다. ^^ 따뜻한 햇살과 같은 어른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참 예쁘고 아름답네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오는 봄날의 햇살 최수현님이 생각나네요. 우리 모두 봄날의 햇살과 같은 어른이 됩시다. ㅎㅎ 밤이 깊었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
누군가에게 따뜻하고 진심어린 응원을 받고 산다는 것‥그것이
한 사람이 살아 갈 수 있게해주는 한 줄기 빛과 같네요. 따뜻한 햇살과같은 어른으로 살아야겠어요^^
누군가에게 따뜻하고 진심어린 응원을 받고 산다는 것‥그것이
한 사람이 살아 갈 수 있게해주는 한 줄기 빛과 같네요. 따뜻한 햇살과같은 어른으로 살아야겠어요^^
@잭얼룩커님, 감사합니다.^^ 늘 칭찬해주시고 엄지척을 올려주시는 잭얼룩커님이 진짜로 따뜻한 햇살 같은 어른입니다. 피터팬과 같은 동심도 넘넘 좋습니다. ^^
샤인스타님, 동보라미님, 천세곡님은 이미 따뜻한 햇살 같은 어른일거 같다는 느낌적 느낌이 드네요👍
@동보라미님 이렇게 정성스럽게 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의 부족한 글이 동보라미님께도 위로가 되었다니 너무 기쁨니다. ^^
사실, 이번 글을 쓰면서 단순히 수능을 치루는 고3뿐만이 아니라, 그 즈음을 지나는 많은 청년들, 심지어 그 때를 지나온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을 담아보려 노력하긴 했습니다. ^^;
동보라미님의 글을 읽으니 이제는 제가 위로가 됩니다.
항상 학생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니 그 학생들도 동보라님께 고마운 마음을 많이 느끼고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 계속 따뜻한 글 기대하겠습니다.!
@샤인스타님 동보라미님 말씀처럼 봄날의 햇살 같으십니다. 저도 따뜻한 햇살과 같은 어른으로 살고싶네요. ^^
샤인스타님, 감사합니다. ^^ 따뜻한 햇살과 같은 어른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참 예쁘고 아름답네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오는 봄날의 햇살 최수현님이 생각나네요. 우리 모두 봄날의 햇살과 같은 어른이 됩시다. ㅎㅎ 밤이 깊었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