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불꽃 · 선한 영향을 끼치고 싶은 사람의 노력
2022/11/14
글을 읽으며 저는 워라벨, '워크 라이프 벨러스'라는 단어가 떠올랐어요.

정확한 명칭을 검색해보니,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이라네요.
워라벨. 현대인에게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너무 달리기만 해서는 끝까지 달릴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평소 조깅을 하면서도, 몸이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 욕심을 내서 속력을 내면,
목표했던 목적지까지 가기가 힘들더라구요. 반면, 천천히 적당한 속도로 
달리면 목적지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리는게 어렵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글쓴이님의 글을 보고, 평소 일과 삶의 균형이 잘 잡혀있을 것 같다고 느꼈어요.
캠핑을 간다는 방법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삶을 찾는 방식이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저도 글쓴이님을 본받아 좀 더 일과 삶의 균형을 더욱 건강하게 조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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