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기는 아까워서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0/06
일을 하다가 박스를 버릴려고 밖으로 잠깐 나왔는데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왜 이리 이쁜지요.
너무 예뻐서 그냥 보기는 아까워서
사진 몇장 올립니다^^
파란색 물감으로 바탕을 칠하고 흰색으로 구름을 그린것 같은 이쁜 하늘 입니다.
내 마음도 예뻐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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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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