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8/08
북매님~~안녕하세요^^
저도 묻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저 한테 왜 그랬어요??
 할아버지 한테요. 할아버지는 손주를
원 하셨는데 제가 맏이로 태어나서 그런것 같아요.
저 를 유독 미워 했어요.남동생은 이뻐 하고 내 나이가 이렇게 많이 들어도 지금도 서운한 마음은 안 지워 지네요 ㅠ
북매님~~안나카르니나 를 넷플릭스 에서 볼려고 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 봤습니다.
자주 찾아 볼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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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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