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 · 사회복지사
2023/01/17
지난 한국사회는 여성이 결혼을 하면 현모양처가 되길 바랬다. 지금도 여성에게 요구하는 현모양처는 변함 없으면서 경제적활동도 해야 하는 무거운 짐을 어졌다고 할수 있다.
결혼과 동시에 시가식구 잘 섬기고 남편내조하며 아이출산후엔 아이 양육까지 가사일에 힘든 일들은 모두 여성의 몫이였다.  힘들고 어렵던 시간이 흘러 다양한 전자제품이 가정 깊숙히 자리 매김 하면서 조금의 여유를 만끽하기 무섭게 일터로 내몰린 현실이 되었다고 볼수 있다. 물론 여성의 직업은 여성들의 전문적이 고급인력으로서 사회진출은 현시대에 마땅하고 당연한 사회구조이다.  결혼과 동시에 모든것을 내려놓고 오직 가족을 위해서 헌신하는 시대는 아니지만 왠지 이글을 읽으면서 지난날의 내모습이 반추되어 먹먹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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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로 장애인복지시설 운영하였으며, 2년전 은퇴 후 새로운 삶에 적응하며 프리랜서로서의 즐거움을 찾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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