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은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되니 척박한 땅에서 농사를 짓기가 편하죠...ㅎㅎ
개인적으로 땅이 좀 괜찮으면 더덕을 심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다른 작물에 비해서 키우는 것이 쉽고 수입도 괜찮은 편입니다. 캐는 것은 거름을 적당이 주고 2년에 한번씩 캐시면 됩니다.
1년이면 너무 적게 자라서 좀 작아서 그렇고 2년에 한 번 캐는 것이 좋아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고추는 따고 말리고 하는 과정이 좀 손이 많이 가죠 ㅎㅎㅎ
4계절을 생각하면 늦가을에 마늘을 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그 옛날 농사를 짓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거의 안심어 본 작물이 없는 듯 합니다. 우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