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7/26
서로에게서 조금씩 물러난다는  마음가짐. 
칭찬합니다
 어차피 자식과는 각자 다른 배를 타고 있잖아요  지켜보고 조언해 줄 순 있지만 대신 배를 저어 줄 수는 없지요

이제 시작이네요  믿고 맡겨주는 것.
이틀 뒤 아들은 씩씩하게 돌아올 겁니다
한 층 성숙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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