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3/01/04
일단은 칭찬.  칭찬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세심한 지적이나 첨삭이 자칫 어린아이의 창작열에 찬물을 끼얹을까 염려되어서요
물론 미주농작가님께서도 그리 생각하시고 엄지척을 해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칭찬을 듣고 어깨가 으쓱해서 신바람나게 자꾸 쓰다보면 원피스 아닌 투피스 보다 더 좋은 소설을 쓸수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러니까 그 저녁식사 초대는 작가님께 개인교습을 위한 청탁의 자리였군요  ㅎㅎ
이제 정식으로 작가님이 되신걸 축하드리고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옵니다 미주농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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