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대사는 스티븐 킹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쇼생크 탈출(1994년작)’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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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의 남성이 커다란 나무를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레드’.

흑요석 덩어리 아래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곤 조심스레 꺼냅니다.

상자 안에는 상당한 액수의 돈과 친구 ‘앤디’가 남긴 편지가 들어있었습니다.

​천천히 편지를 읽기 시작하는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