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3/07
"내 교향곡의 대부분이 묘비이다. 내 친구와 친척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그들이 어디 묻혀있는지도 모른다. 어디에 그들의 묘비를 세우겠는가? 그런일을 할 수 있는것은 내 음악밖에 없다."


늘 들으면 마음 한 구석이 사무치게 슬펐던 이유가 이것이었군요. 박동혁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youtu.be/LMsojFQczEk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활자 중독, 책, 민화, 꽃차, 검색, 범죄, 아동에 관심 多
1.6K
팔로워 1.8K
팔로잉 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