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타타타' 심장을 울리는 <디토> 커버곡 TOP3

진지
진지 인증된 계정 · 음악평론가
2023/03/10
NewJeans(뉴진스)의 싱글 1집 'OMG'의 Pre-Single로 발매된 <Ditto> (22.12.19)
명곡의 특징은 누가 불러도 좋다는 데 있다. <붉은 노을> (이문세-1988, 빅뱅-2008), <제주도의 푸른 밤> (최성원-1988, 태연-2016), <아로하> (쿨-2001, 조정석-2020)가 그렇다. 시대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히 재조명 되며 심지어 히트한다. 세 곡 모두 원곡의 뼈대를 크게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재창조 되었다. 곡 자체가 가지고 있는 힘을 입증한 셈이다. 이렇듯 한국 가요계에 2022-2023년으로 기록되어 시대의 부름을 다시 받을 명곡이 지금 인기를 끌고 있다. 뉴진스의 <디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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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세대 음악평론가 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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