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9
안녕하세요~~
저는 450병상 에 직원수가 120명 정도
되는 준 종합 병원에서 27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정말 병원 식당에서 일 하시는 조리사님
비롯 영양사님들 께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요즘은 그래도 식재료가 전처리 되어서
들어오고 여러가지 시설도 좋아졌지만
어디 많은 사람 입맛 맞추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고 생각 합니다.
먼저 윗분께 이러한 고충을 이야기 해 보시고 전혀 나아질 기미가 없으면 그때
사직 결정을 하시면 어떨까요??
많이 힘드시겠네요ㅠ
힘내시고 부디 잘 해결 되기를 빌어 봅니다.
저는 450병상 에 직원수가 120명 정도
되는 준 종합 병원에서 27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정말 병원 식당에서 일 하시는 조리사님
비롯 영양사님들 께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요즘은 그래도 식재료가 전처리 되어서
들어오고 여러가지 시설도 좋아졌지만
어디 많은 사람 입맛 맞추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고 생각 합니다.
먼저 윗분께 이러한 고충을 이야기 해 보시고 전혀 나아질 기미가 없으면 그때
사직 결정을 하시면 어떨까요??
많이 힘드시겠네요ㅠ
힘내시고 부디 잘 해결 되기를 빌어 봅니다.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큰맘 먹고 이야기를 꺼내도 늘 반복적으로 "그래도 어떡하겠어.."라는 기계적인 답변만 돌아와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미련하게 꾹 참고 버텼나봐요ㅠ 새 조리사님 오시면 적응하시는거 보고 저도 정리해야할 것 같아요..휴
큰맘 먹고 이야기를 꺼내도 늘 반복적으로 "그래도 어떡하겠어.."라는 기계적인 답변만 돌아와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미련하게 꾹 참고 버텼나봐요ㅠ 새 조리사님 오시면 적응하시는거 보고 저도 정리해야할 것 같아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