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6/10
아뉘!  '북적북적'의 친구가 생겼군요! 웰컴!


오늘 간만에 책을 여러 권 읽었는데, <불안사회>에 아주 '약간' 겹치는 내용이 있었던 듯 하네요(책 씹어드시는 미혜,루샤님과 달리, 저는 후루룩 보는 인간이라고, 지금 그 책이 옆에 없는 외부라... 궁색 & 변명). 급진론자, 과격론자는 유머감각이 떨어진다라구요. 여러모로 경직되어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여러모로 잘 휘어지고, 유머러스하게, 웃으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실 즤 집에서 유머에 가장 인색한 사람이 '저'거든요. 남편과 아이의 아재개 그에 진심으로 못 웃어줄 때가 많은데, 이제부터라도 마구 마구 웃어야겠어요. 조금 컸다고 영혼 없이 웃으면 그것도 꼭 집어내는 무서운 아들과 성공할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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