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친구...
2022/05/11
어제 이혼한 친구가 멀리서 찾아 왔습니다. 몇 달 전부터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고 했는데 그냥 그렇게 되었다고 하네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일 것이라는 생각에 그냥 만나서 밥이라도 사주고 이야기를 들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 보니 나름 마음을 추스리고 있어지만, 이혼외에도 다른 안좋은 일이 겹쳐서 인생의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로보다는 그냥 친구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그 친구에게는 위로가 되는 듯 했습니다.
안좋은 생각하지 말고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힘내라는 말 밖에는 달리 해줄 말이 없었습니다.
참 마음이 아픕니다. 한 번 이 땅에 왔다가 가는데 왜 이리 아픈 일들이 많은지요 ㅠㅠ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해도 짧은 ...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일 것이라는 생각에 그냥 만나서 밥이라도 사주고 이야기를 들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 보니 나름 마음을 추스리고 있어지만, 이혼외에도 다른 안좋은 일이 겹쳐서 인생의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로보다는 그냥 친구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그 친구에게는 위로가 되는 듯 했습니다.
안좋은 생각하지 말고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힘내라는 말 밖에는 달리 해줄 말이 없었습니다.
참 마음이 아픕니다. 한 번 이 땅에 왔다가 가는데 왜 이리 아픈 일들이 많은지요 ㅠㅠ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해도 짧은 ...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