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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자식이 아프면 밤세우며 간호를 했는데, 당신의 몸보다 자식생각하시느냐 아프다고 말씀을 안하신는 엄마의 마음을 빨리 못 알아들은 점이 제일 미안할 뿐입니다. 더 늦지 않게 발견했으니 저에게도 시간을 주셨다 생각하며 노력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식이 아프면 밤세우며 간호를 했는데, 당신의 몸보다 자식생각하시느냐 아프다고 말씀을 안하신는 엄마의 마음을 빨리 못 알아들은 점이 제일 미안할 뿐입니다.
더 늦지 않게 발견했으니 저에게도 시간을 주셨다 생각하며 노력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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