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6/29
새벽 특유의 그 신선한 공기에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의 바지런한 에너지가 더해져 있는 새벽이라는 공간에 들어서보면 웬지 나의 나태를 반성해보게 되고 새벽형 사람들을 감탄 섞인 부러움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예전 어느날 이른 새벽 꽃시장을 들어섰을때의 느낌은 별세계의 그것이었습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전쟁처럼 새벽을 열고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잠시 멍하고 있었었죠. 
몸나이가 80인지라 새벽형은 이번생은 안될듯하고 그냥 응원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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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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