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4/16
음...저는 예전에 피부관리실을 했었어요~그때 직원한명,저까지 둘이서 번갈아했답니다^^저는 주로밖으로 영업을하고,그직원은 안에서 일을책임졌죠...일단,저는 몸을쓰는직업이다보니,하나뿐인 직원한테,매끼니 몸보신을 시켜줬어요ㅎㅎ잘먹어야 힘난다고요ㅎㅎ저는 개인적으로 좋은상사란..지위가 높던 낮던,상하관계라 아니라,함께일을 하는 파트너라고 생각해주시는 분이 아닐까싶어요...물론,지켜야될선은 서로지키면서요^^1년뒤,제직원은 스스로 가게차린다며 일을관뒀고,저는응원을 해줬어요~그런데,그러고2년뒤,저는 건강이 안좋아서 가게를다른분께 넘기고,쉬고있는데,그직원이였던분이,수소문해서 연락이왔더라구요ㅎㅎ직접가게 차려서해보니 저보고진짜좋은 사장님이였던것 같다고^^
그때,참으로 뿌듯하더라구요..저는,좋은상사분은,직원들이 하기싫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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