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1
목련화님 글을 읽고 뭐 이런 회사가 다 있노?
싶어 화가 나네요
목련화님 몸도 아프신데 안 겪어도 될 일까지
겪으시니 마음이 참 복잡하시겠어요
하지만, 목련화님 제일 중요한 것은 목련화님과
신랑님 아니겠습니까?
좀 어려움이 있더라도
목련화님 치료부터 우선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건강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급여문제도 노동청에 도움을 청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만약에 저 같으면 회사와 신뢰가 깨졌는데 그 회사를
다니고 싶지 않을것 같습니다
급여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다른 직장을
알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조그만 회사를 다니다보니 회사가 부도 나는걸
두번이나 경험 했습니다
그랬을때는 집사람 마음고생 시키는게
너무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런데 그럴때마다 집사람이 '괜찮다' '걱정하지 말고
밥이나 많이 먹어라'
대범하게 받...
싶어 화가 나네요
목련화님 몸도 아프신데 안 겪어도 될 일까지
겪으시니 마음이 참 복잡하시겠어요
하지만, 목련화님 제일 중요한 것은 목련화님과
신랑님 아니겠습니까?
좀 어려움이 있더라도
목련화님 치료부터 우선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건강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급여문제도 노동청에 도움을 청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만약에 저 같으면 회사와 신뢰가 깨졌는데 그 회사를
다니고 싶지 않을것 같습니다
급여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다른 직장을
알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조그만 회사를 다니다보니 회사가 부도 나는걸
두번이나 경험 했습니다
그랬을때는 집사람 마음고생 시키는게
너무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런데 그럴때마다 집사람이 '괜찮다' '걱정하지 말고
밥이나 많이 먹어라'
대범하게 받...
예 목련화님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다 잘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응원할께요^^
가장님^^ 감사합니다! 저두10년간은 신랑이 이런일을 겪거나 퇴직당했을때,위로를 하며 괜찮다고 토닥였어요..그런데 이번은 몸이 아파서 그런지 화가 나더라구요..무엇보다,회사측에서 하는 행동이 너무 어이가없고..허리통증땜에 병원을 가게되면,일단검사부터 해야되서..목돈이 깨지더라구요..그래서 진통제로
버티고 있어요..석달째 수입이 안들어오다보니,진짜 답답하고 막막하네요..몸이 소중한건 알지만,지금은..병원비가 더 걱정일 정도예요..일단 남편월급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이 날때까진 병원을 조금 미루려구요..걱정해주시고,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님^^ 감사합니다! 저두10년간은 신랑이 이런일을 겪거나 퇴직당했을때,위로를 하며 괜찮다고 토닥였어요..그런데 이번은 몸이 아파서 그런지 화가 나더라구요..무엇보다,회사측에서 하는 행동이 너무 어이가없고..허리통증땜에 병원을 가게되면,일단검사부터 해야되서..목돈이 깨지더라구요..그래서 진통제로
버티고 있어요..석달째 수입이 안들어오다보니,진짜 답답하고 막막하네요..몸이 소중한건 알지만,지금은..병원비가 더 걱정일 정도예요..일단 남편월급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이 날때까진 병원을 조금 미루려구요..걱정해주시고,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목련화님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다 잘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