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된지 오늘 10이 지났다.
새학기는 정말 언제나 적응이 안되는 거 같다...ㅠ
올해 연임으로 5살에 맡은 친구들을 6살까지 보게 되었는데
분명 1년 보았던 친구들이였어도 어쩜 새학기가 되니 왜 이렇게 다르게 보이는지...
우리 친구들도 선생님처럼 새학기 적응기간을 가지는 거니?ㅠㅠㅠ

혹시 얼룩소에서도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일하는 선생님이 계실까요?
계신다면 우리 3월 같이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