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8/06
앗! 제가 좋아하는 고흐에 대한 글을 남겨주셨네요. 적적님만의 문체로 '고흐'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도 정말 좋네요. 저는 화가들 중에서 '고흐'를 제일 좋아하거든요.

초등학교때, 다른 친구들은 모두 척추가 휘어서, 병원이나 한의원을 다니며 바른 자세를 교정하고 있을 때 저는 척추가 1자로 서버렸던 적이 있어요. 경추 몇 번이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척추뼈 하나가 잘못 자리를 잡아서 두달간 물리치료를 받았었습니다. 아무래도 어린 시절이라, 뼈도 근육도 말랑말랑했던 시기라서 자세교정과 물리치료만을도 완치!가 되었지만요. 아. 다만 그 이후로 허리를 잘 삐끗하게 된 것 같은데, 제 착각이겠죠?ㅎㅎ

그때 당시에 물리치료도 꽤 오랜 시간을 받았습니다.. 기다리는 것도 한참, 물리치료도 한참. 병원을 가면 최소 1시간~1시간 30분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때는 스마트폰도 mp3도 없던 시기인데, 오래 걷는 것도 하질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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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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