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회사입니다

애니메이션의 제작단가는 꽤나 높기 때문에 

외부투자가 많이 들어와야 한다고하죠

그런데 단순하게 투자후 시청량에 따른 이윤회수가 아닌 캐릭터 사업에 따른 회수가 주요 사업방식입니다

일본도 애니메이션에서 로봇이 나오는 경우 제작사의 입김이 강해서 방영하기전에 이런거를 넣어달라 변신장면이 몇초이상 보여주기 스토리상 몇번이상 등장 등등 ᆢ
다양하게 간섭한다고하죠

우리나라 드라마도 과도한 ppl이 드라마를 망친 사례가 많은것처럼 ᆢ

장난감회사의 파워는 스토리 라인을 망치기도 합니다
어린이 애니메이션은 ᆢ특히 캐릭터 산업이 더 크기때문에 ᆢ
잘 팔릴 캐릭터가 아니면 
삭제하거나 비중을 줄여버리죠
그리고 딱히 악역이 없다면 아이들의 집중도가 떨어지기때문에 ᆢ한명은 꼭 악당이 나오죠

뭐 ᆢ
중립적인 캐릭터도 있다지만 ᆢ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