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김상우 · 52살 농사짓는 남성
2022/09/07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는게 어느 정도 고집도 있어야 하고 상황에 맞는 유연성을 가져야 되는데
말처럼 쉽지 않아요.  사람이란게 참 편안것을 찾으면 웬만하면 변화를 싫어 하죠.,  만사 다른 
사람들 눈에 답답하지만 본인이 편하면 좋은 것이라 생각하죠. 저는 농사를 짓는데 아차 하면 엄청 깨집니다.
자연의 용납을 하지 않습니다. 농사는 게으른 분들은 힘든 직업인 것 같아요. 게으르면  금전적으로 힘들어요.
저는 깨지면서 배우는 것 같아요.  깨지는 것이 싫어서 좀 더 나은 나를 위해서 노력하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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