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3/02/11
지방대의 대책들은 대부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수능 성적 없이도 장학금을 주겠다, 합격자들에게 아이패드를 준다, 학교 안 다녀도 대신 수강 신청까지 해주겠다 어이없는 버티기 까지 대책 없이 정원만 채울 생각인듯싶습니다.입학한 학생들을 어떻게 교육하며 성장 시킬 대안은 없습니다.
생존용 학제 개편에 성공하며  겨우 정원을 채운 학교들이 대부분입니다.

수도권 전철이 들어와 통학이 가능한 천안·아산 대학이 마지노선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지방대학을 살려야 한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하지만 위기에 처한 기관들의 대처 방법은 너무나 일차원 적인 발상으로 위기에서 빠져나올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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