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8/08
생각만해도 버겁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고하고 애쓰네요.
많이 힘드시죠?ㅎ
씨름하다보면 금방갑니다.
그래서 저처럼 애들이 떠나고나면
타니 울강아지랑만 있을수 있어요.
우리는 그시절이 그리워요.ㅋㅋㅋ
좀더 잘해줄걸 더 많은시간을 함께할걸
하고싶은거 마음대로 하게할걸ㅜㅜ
우리큰딸이 큰애기 임신해서 배부를때까지 교회서 피아노 .오르간반주를 했답니다.
주일날 마음껏 자유롭게 놀아보는게 소원인 아이였지요. 안 믿는집에 시집간다고 하더니
결국 그렇게 했고,마음이 내켜야 애들 보여주러교회에 온답니다.가끔 교회행사때도 오기도하구요.피아노도잘치고 노래도 잘하고 재능이 많은 아이지요.
언젠간 정신차리고 주님께 쓰임받는 아이로 충성을 다하리라 믿고 쉬지않고 기도하고 있지요.
힘들내세요.
이세상의 모든 엄마들이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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