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노을 · 강16마리 냥17마리 맘입니다
2022/03/30
저도 그런 친구가 없어요
우선 제가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지 못했죠
제가 못했는데 누가 나한테 그래줄까요
지금도 그걸 후회합니다
곁에 사람을 두지 못한걸...
요즘 그런 친구를 만났어요
이 친구한테는 그런 사람이 되어 주려고합니다
나이들어 그런 친구를 못만나는데 신께 귀한 선물을 받은거 같아요
아프신 친정 엄마를 직접 모시는 이 친구를 보면서 존경심을 느낍니다
저도 제 엄마에게 그 친구가 하듯이 우선 따라해봅니다
그럼 저도 언젠가는 저희 엄마와도 친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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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2명과 댕댕이16마리 냥냥이17마리와 행복하게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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