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
하랑 · 컨텐츠로 돈 벌고 있는..
2022/02/10
읽으면서 눈물이 나서... 혼났네요 ㅠㅠ

네 아이를 혼자서 어떻게든 키워야 됐을 상황에 
어머님은 얼마나 막막하고 두려우셨을까요... 
저라면 방황도 하고 나쁜생각도 했을 것 같아요.
그 마음이 오죽했을지는 제가 가늠할 수 조차 없겠지요.

웃고 계신 어머님의 사진을 보니 
'나 이만하면 잘 살았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 것 같은 표정이에요~
행복해보이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아픈손가락 막내 딸이라고 쓰셨지만,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참 고우세요~^^
이런 마음을 가진 딸을 두신 어머님이 부럽습니다~

저는 부모님께 어떤 딸인가 반성하게 되기도 하고
가슴 뭉클한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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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돌보기와 사주 명리학 관련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유롭고 마음 편하게 살고 싶어.. 자신을 아는 것과 세상의 원리에 관심이 많아요! 책 <엄마가 아닌 시간이 나를 만든다>의 공저자 블로그 : https://blog.naver.com/ice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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