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민
서재민 · 생각나는 아무 글이나 씁니다
2021/11/15
2000년대, 여기저기서 말하기로는 디지털 시대가 가속화 되면서 사람들 사이가 소원해진다는 말을 하곤 했죠. 아직도 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그 점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저는 "온라인시대" 가 되고 사람들과 더 가까워진것 같아요. 이런저런 관계들이 계속 끊어지지 않게 유지해주는 것 같달까요? 평소에 잊고 지내던 사이지만, 카카오톡에 뜬  친구의 생일 공지를 보며 괜히 연락을 한번 더 하게돼요. 또 요즘은 온라인으로 선물까지 보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옛날에는 얼굴 한 번 보기 힘들었다면, 요즘은 영상통화도 하고 가족들끼리 이런저런 근황의 사진을 공유하기도 해요.  
글쓴님이 말하신것도 온라인 관계의 긍정적 측면 중에 하나겠죠? 격식차리며 만났을 사이가 허물없이 만나게 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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