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5
저는 열거하신,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는 사람입니다. 거기다 휴식이 전공이고 운동은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런 제 뱃속에 지금 구라파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부글부글 와글와글 난리도 아닙니다. 왜냐구요? 바로 어제 저녁에 먹은 고기 몇 점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제따라 고기에 지방이 좀 많은듯 했습니다. 그렇다고 많이 먹은건 절대 아니고 그저 맛보는 차원에서 두세 점 먹은게 다입니다. 그런데도 속에서 난리가 난 겁니다.
아 참. 참외도 반 개 먹었습니다. 딸기 오이 참외 등은 아주 조금만 먹어야하는데 고기와 만났으니 반 개도 많았던 걸까요. ㅜㅜ
조금만 양을 많이 먹어도, 기름진 음식이나 찬 걸 먹어도 바로 몸에서 거부반응을 이르키고 몽땅 배출해야하는 참 불편한 몸입니다.
결과적으로 많이 먹을수록 기름진 ...
그런 제 뱃속에 지금 구라파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부글부글 와글와글 난리도 아닙니다. 왜냐구요? 바로 어제 저녁에 먹은 고기 몇 점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제따라 고기에 지방이 좀 많은듯 했습니다. 그렇다고 많이 먹은건 절대 아니고 그저 맛보는 차원에서 두세 점 먹은게 다입니다. 그런데도 속에서 난리가 난 겁니다.
아 참. 참외도 반 개 먹었습니다. 딸기 오이 참외 등은 아주 조금만 먹어야하는데 고기와 만났으니 반 개도 많았던 걸까요. ㅜㅜ
조금만 양을 많이 먹어도, 기름진 음식이나 찬 걸 먹어도 바로 몸에서 거부반응을 이르키고 몽땅 배출해야하는 참 불편한 몸입니다.
결과적으로 많이 먹을수록 기름진 ...
@전경애(쥬디샘)
그다지 싱겁게 먹진 않습니다.
소화기관이 약한지 소화제를 달고 살다가 요샌 조심도 하고 구연산의 도움으로 많이 좋아졌고 유산균을 먹으니 설사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조심이 최고겠지요
쥬디샘. 좋은 목욜 되셔요~
에구 저런~고생하셨네요
먼저 제가 보기엔 진영님 몸이 냉한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만약에 그게 아니라면 간에서 만드는 쓸개즙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지방의 소화 흡수가 좀 어려우신것 같네요 자연건강에서는 염분과 수분이 부족해도 그렇다고 합니다. 혹여 지나치게 싱겁게 드시는건 아닐까요? 사시는 곳이 청청지역이라 거의 자연식 위주로 드실텐데 천연된장이나 천일염같은 좋은 염분은 너무 제한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알고 있어요 그냥 염려가 되어 수다가 길었네요....
@전경애(쥬디샘)
그다지 싱겁게 먹진 않습니다.
소화기관이 약한지 소화제를 달고 살다가 요샌 조심도 하고 구연산의 도움으로 많이 좋아졌고 유산균을 먹으니 설사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조심이 최고겠지요
쥬디샘. 좋은 목욜 되셔요~
에구 저런~고생하셨네요
먼저 제가 보기엔 진영님 몸이 냉한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만약에 그게 아니라면 간에서 만드는 쓸개즙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지방의 소화 흡수가 좀 어려우신것 같네요 자연건강에서는 염분과 수분이 부족해도 그렇다고 합니다. 혹여 지나치게 싱겁게 드시는건 아닐까요? 사시는 곳이 청청지역이라 거의 자연식 위주로 드실텐데 천연된장이나 천일염같은 좋은 염분은 너무 제한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알고 있어요 그냥 염려가 되어 수다가 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