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누군가의 팬이었던 적이 있었는가? <무인도의 디바> 란주와 목하!!

크래딧
크래딧 · 드라마, 영화 그리고 나의 이야기
2023/11/07
기대만큼 좋기는 쉽지 않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은 불안하기도 했다. 우영우로 너무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박은빈의 차기작이라는 기대가 나를 실망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하지만 다행히 박은빈의 선택은 옳았다. 나는 또 다시 그녀의 연기에 울고 웃으며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말이다.

이 드라마가 좋은 이유는 너무나도 많다. 박은빈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노래도 좋고 다 좋다. 좋은 이유를 다 이야기하려면 너무 힘들 정도로 좋다.

이 드라마는 2가지 이야기가 핵심이다. 첫번째는 서목하와 정기호의 로맨스이고, 두번째는 란주와 목하의 워맨스이다.

목하와 기호의 로맨스도 너무 기대된다.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고 목하를 지키주고 싶었던 기호의 순수한 마음이 너무 절절했기에 나는 목하와 기호가 서로 만나 행복해지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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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가 좋아서 드라마, 영화에 대한 나의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남기는 공간입니다. 두서 없는 글이겠지만 그래도 글쓰기를 통해 조금 더 즐거워졌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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