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철죽이 지천에 피어 있어 산이 온통 분홍색으로 물들었네요.
저는 친구와 통화하면서 늘하는 동네 투어를 했답니다.
집앞 도로를 지나 재래시장을 지나 공원을 지나 공단 뒤로 돌아가니 마치 둘레길처럼 해놓았더라구요.
건물 뒤로는 안돌아가봐서 몰랐는데 잔디밭이 있고 징검다리처럼 바위를 박아놓았습니다.
양옆 화단에는 잣나무와 철죽이 심어져 있고 잣나무마다 새잎이 가득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가을이면 잣도 열리겠지요. 잎사귀는 소나무와 비슷한데 소나무는 줄기가 붉고 쭉 뻗어올라가 위에만 잎이 있는거 같은데 줄기가 회색이고 잎사귀가 땅 가까이까지 내려와 검색해보니 잣나무였습니다.
저는 친구와 통화하면서 늘하는 동네 투어를 했답니다.
집앞 도로를 지나 재래시장을 지나 공원을 지나 공단 뒤로 돌아가니 마치 둘레길처럼 해놓았더라구요.
건물 뒤로는 안돌아가봐서 몰랐는데 잔디밭이 있고 징검다리처럼 바위를 박아놓았습니다.
양옆 화단에는 잣나무와 철죽이 심어져 있고 잣나무마다 새잎이 가득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가을이면 잣도 열리겠지요. 잎사귀는 소나무와 비슷한데 소나무는 줄기가 붉고 쭉 뻗어올라가 위에만 잎이 있는거 같은데 줄기가 회색이고 잎사귀가 땅 가까이까지 내려와 검색해보니 잣나무였습니다.
@아이스블루 님 이어쓰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동네 투어 제대로 했네요.
친구랑 통화하면서 동네 한바퀴 돌면 심심하지 않고 좋지요. 잘 하셨어요. 징금다리도 있고 잣나무도 보고 고양이도 보고~ ㅎ
볼거리들이 아기자기하게 많네요.
저두덕분에 구경한번 잘 하고 갑니다.
즐거운 날 되셔요 ~ㅎㅎ ㅎ
@진영
젊은분들이 고등어 태비, 치즈 태비
그렇게 부르더라구요.
아, 저 무늬를 고등어무늬라 하는군요. 하하하 정말 그렇군요.
우리 고양이도 저 색이었는데...
@아이스블루 님 이어쓰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동네 투어 제대로 했네요.
친구랑 통화하면서 동네 한바퀴 돌면 심심하지 않고 좋지요. 잘 하셨어요. 징금다리도 있고 잣나무도 보고 고양이도 보고~ ㅎ
볼거리들이 아기자기하게 많네요.
저두덕분에 구경한번 잘 하고 갑니다.
즐거운 날 되셔요 ~ㅎㅎ ㅎ
@진영
젊은분들이 고등어 태비, 치즈 태비
그렇게 부르더라구요.
아, 저 무늬를 고등어무늬라 하는군요. 하하하 정말 그렇군요.
우리 고양이도 저 색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