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1
하연님이 윤석흥님의 글을 읽으면, 분명 답글을 쓰시겠죠? 하연님이 얼마나 좋아하실지 제가 다 기대되네요. 저도 하연님을 알고는 있었지만(저에게도 종종 답글을 달아주셔서요), 이분이 이렇게 답글만 쓰시는지는 몰랐네요. 쉽지 않은 일인데 멋지시네요. 누군가를 따뜻한 시선으로 유심히 들여다보는, 진심이 담긴 석흥님의 소개글도 좋았습니다. 좋은 친구를 소개받는 건 언제나 좋네요. 이렇게 알던 친구의 새로운 면모를 또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기도 하니까요. :)
아름다운 우리선생님,이 바라본 아름다운 하연님
아름다운 우리선생님,이 바라본 아름다운 하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