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승
정혜승 · alooker
2021/09/30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마음의 병, 불행의 근원도 사회 구조에서 나오는 것이고, 재난 시기 약자부터 가장 힘든 상황에 내몰리는데, 마음의 고통을 줄이기 위한 사회적 지원은 별로 없네요. 공동체 구성원들에 대한 안전망은 마음까지도 촘촘하게 챙겨야 하는 것일까, 우선순위는 어디쯤 있는 것일까, 논의해보고 싶은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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