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가족
흔한가족 · 흔한 가족
2021/11/18
꿈이요? 전… 수학교사가 되는게 꿈이었었죠. 
수학이 재밌고 문제를 풀어나갈때 희열이 좋았어요. 
그런데 제 노력부족도 있었고, 
이런저런 집안 사정으로 포기하게 되서
나중에 정말 아무거나 하자가 되 버렸어요. 
갑자기 목표를 잃고 나니 중심을 잃게 되더라구요. 
꿈에 대해 확고한 사람들보면 엄청 부러워요. 
꿈만 쫓을 수 있는 사람들도 부럽구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30
팔로워 205
팔로잉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