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대한 꿈을 꾸었다
2023/01/14
‘밥’
꿈을꿨다.
-행복감이 넘치는 꿈이였다-
엄마와 어린아이와 아빠가 밥을 전투적으로 먹고있었다.
아빠는 하얀셔츠를 입고 있다.
나보다 어린자식은 없다 이건 과거의 생각이거나 꿈이다.
알지만 난 아버지를 안을 수 밖에 없다.
아빠의 불룩한 배가 느껴진다. 이 분은 나의 아버지가 아니다 아버지는 평생 불룩한 배를 가진 적이 없다.
젊어선 항상 일을하느라..나이가 들면선 당뇨에..내가 안고 있는 분이 어색해하는게 느껴진다. 하지만 어쩔수 앖다. 나는 아직 아빠가 그립다.
행복해보인다. 아이와 부모가 그저 열심히 밥을 먹는 모습 만으로 충분히.
우리는 하루 세번매일 행복해질수 있었다.
그저 밥을 함께 먹는것 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