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암71
마암71 · 우분투!!
2022/10/21
굿모닝입니다 미미님
세상에서 가장 슬픈 발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없네요
저는 엄마의 발도 안씻겨 드렸지만
돌아가신 아버지 발도 씻겨드린적이 없네요
일을 넘많이 하셔서 모양이 틀어지고
볼품없던 발이 지금 미미님의 글을
읽으면서 왜이리 생각날까요,,,

꼭 엄마의 발을 씻겨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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