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6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사로 임상에서 근무를 했고, 의료취약지역 보건의료원에서 간호직 공무원으로 일했습니다. 지금 일을 하지 않고 있으며 현직 의사가 아니니 아무래도 신뢰성은 떨어질 것 같습니다.
의료진의 수준이나 행정구역의 면적 등은 배제한 채 예를 드신 지역과 서울 도봉구를 인구수 대비 병상의 규모만으로 비교하고 판단하는 것은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근무한 곳은 그 해 공보의들의 역량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목숨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 정도로 지방민들이 믿을 곳은 공공의료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제공받는 의료 수준은 처참합니다. 심지어 제가 일한 몇 해 동안 외과 수술 중 비교적 간단하다는 appendectomy(충수돌기 절제술)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공보의들도 ...
@똑순이
네ㅠㅠ
잊어버리고 편히 주무세요^^
일선에서 일 하는 저도 정말 많이 불편합니다ㅠ
@연하일휘
저도 잘 몰라요….. 😭
토론의 쟁점에 맞는 이어쓰기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원글에서 불편함이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ㅜ
솔직히 원글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 갔어요....음. 콩사탕님 글을 읽으며 대충 추론만......ㅠㅠ오랜만에 들어와 콩사탕님 글 잘 읽고 가요!!
@홈은
로봇을 양성해야 할까요?! ㅠ
@최성욱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살면서 느낀건데요, 의사도 의사 나름.. 간호사도 간호사 나름… 학업으로 교정할 수 없는 인간적 변수를 줄이려면 인력풀을 크게 가져가는 수밖에 없는데 병원 수입은 안 된다, 의료진 양성 확대도 안 된다…… ㅠ ㅠ
살면서 느낀건데요, 의사도 의사 나름.. 간호사도 간호사 나름… 학업으로 교정할 수 없는 인간적 변수를 줄이려면 인력풀을 크게 가져가는 수밖에 없는데 병원 수입은 안 된다, 의료진 양성 확대도 안 된다…… ㅠ ㅠ
맞는 말씀 입니다
일선에서 일 하는 저도 정말 많이 불편합니다ㅠ
솔직히 원글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 갔어요....음. 콩사탕님 글을 읽으며 대충 추론만......ㅠㅠ오랜만에 들어와 콩사탕님 글 잘 읽고 가요!!
@홈은
로봇을 양성해야 할까요?! ㅠ
@최성욱
감사합니다^^
@연하일휘
저도 잘 몰라요….. 😭
토론의 쟁점에 맞는 이어쓰기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원글에서 불편함이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ㅜ
@똑순이
네ㅠㅠ
잊어버리고 편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