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3
어릴적 시골 할머니 댁을 갔었습니다.
마실 가시는 할머니 치마꼬리 붙잡고 따라 가다보면 얼마 안되는 길이 오가며 만나는 동네 사람들과 안부인사를 나누느라 혼자 걸을때 걸리는 시간의 몇배가 걸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친분이 좀 더 있는 분을 만나면 당최 언제 끝날려나 싶어 목빼고 올려 보다 주변을 몇바퀴 어슬렁 거려도 이야기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더군요.
그러고보니 시골 동네에서 살찐 분들을 못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토끼효과였군요.ヽ(´▽`)/
마실 가시는 할머니 치마꼬리 붙잡고 따라 가다보면 얼마 안되는 길이 오가며 만나는 동네 사람들과 안부인사를 나누느라 혼자 걸을때 걸리는 시간의 몇배가 걸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친분이 좀 더 있는 분을 만나면 당최 언제 끝날려나 싶어 목빼고 올려 보다 주변을 몇바퀴 어슬렁 거려도 이야기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더군요.
그러고보니 시골 동네에서 살찐 분들을 못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토끼효과였군요.ヽ(´▽`)/
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