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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님, 감사합니다. 올해도 동짓날 그냥 지나고 동짓팥죽 글 보고 오늘 점심 때 반찬가게에서 파는 팥죽 사다가 아내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천구님 안녕하세요^^ 저도 동짓날 기억을 잘 못하고 있어요^^;;
어제 저의 가게 주인 아주머니께서 다니시는 절에 동지 팥죽을 만들러 가신다면서 봉사후, '맛있는 팥죽 얻어다 나눠 줄께.' 라고 하셔서...
덕분에, 정말 맛있고 고소한 동지 팥죽을 먹었습니다. ㅎㅎ 시중에서 사 먹거나 얻어먹은 것보다 솔직히 제일 맛있었네요.
제가 팥죽을 좋아라 하지는 않는데... 이 팥죽은 우리 식구들이 모두 맛나게 먹었네요.
새알을 본의 아니게 많이 먹어서 덕분에 한 살 더 먹었지만요 ㅜ.ㅜ
그 만큼 다들 익어가는 것이기에... 올해부터는 저도 덜 억울해 하려고 합니다 ~ㅎㅎ
기분 좋은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v
story님, 감사합니다. 올해도 동짓날 그냥 지나고
동짓팥죽 글 보고 오늘 점심 때 반찬가게에서 파는
팥죽 사다가 아내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천구님 안녕하세요^^
저도 동짓날 기억을 잘 못하고 있어요^^;;
어제 저의 가게 주인 아주머니께서 다니시는 절에 동지 팥죽을 만들러 가신다면서 봉사후, '맛있는 팥죽 얻어다 나눠 줄께.' 라고 하셔서...
덕분에,
정말 맛있고 고소한 동지 팥죽을 먹었습니다. ㅎㅎ
시중에서 사 먹거나 얻어먹은 것보다 솔직히 제일 맛있었네요.
제가 팥죽을 좋아라 하지는 않는데...
이 팥죽은 우리 식구들이 모두 맛나게 먹었네요.
새알을 본의 아니게 많이 먹어서
덕분에 한 살 더 먹었지만요 ㅜ.ㅜ
그 만큼 다들 익어가는 것이기에...
올해부터는 저도 덜 억울해 하려고 합니다 ~ㅎㅎ
기분 좋은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v
정천구님 안녕하세요^^
저도 동짓날 기억을 잘 못하고 있어요^^;;
어제 저의 가게 주인 아주머니께서 다니시는 절에 동지 팥죽을 만들러 가신다면서 봉사후, '맛있는 팥죽 얻어다 나눠 줄께.' 라고 하셔서...
덕분에,
정말 맛있고 고소한 동지 팥죽을 먹었습니다. ㅎㅎ
시중에서 사 먹거나 얻어먹은 것보다 솔직히 제일 맛있었네요.
제가 팥죽을 좋아라 하지는 않는데...
이 팥죽은 우리 식구들이 모두 맛나게 먹었네요.
새알을 본의 아니게 많이 먹어서
덕분에 한 살 더 먹었지만요 ㅜ.ㅜ
그 만큼 다들 익어가는 것이기에...
올해부터는 저도 덜 억울해 하려고 합니다 ~ㅎㅎ
기분 좋은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