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팥죽 먹는 날~★
내가 글을 쓰는 시간은 자정이 훌쩍 넘어버린 시간
내가 자유롭게 글도 읽고 쓰기도 하는 시간이다.
나는 타고나기를 오리지널 올빼미 과다.
전날 아무리 피곤한 일이 있어도 이 시간이 너무 좋고 또 기다려진다.
모두가 드림월드 여행을 떠나있기에 신경 쓸 일 없이
오로지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이다.
나의 영혼이 자유롭게 춤을 추는 시간.
오늘은 12월22일 동지
해마다 돌아오는 동짓날이다.
24절후의 스물두 번째 절기.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그래도 기상예보 이기에, 비나 눈이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 도 있으니
사전에 준비들을 하고 외출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한것?
동짓날 왜 팥죽을 먹을까?
민간풍속
동짓날이 되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연못의 수면이 얼어붙어 얼음의 모양이 쟁기로 밭을 갈아놓은 것처럼 된다. 이것을 용갈이[龍耕]이라고 한다. 『동국세시기』 11월 월내조에는 “충청도 홍주 합덕지에 매년 겨울이 되면 얼음의 모양이 용이 땅을 간 것 같이 되는 이상한 변이 있었다. 남쪽에서 북쪽으로 언덕 가까운 쪽으로 세로 갈아나간 자취가 있으면 이듬해는 풍년이 들고, 서쪽으로부터 동쪽으로 복판을 횡단하여 갈아나가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혹 갈아나간 흔적이 동서남북 아무 데로나 종횡으로 가지런하지 않으면 평년작이 된다고 한다. 농사꾼들은 이것으로 이듬해의 농사일을 징험한다. 경남 밀양 남지에서도 용이 땅을 갈아 이듬해의 농사일을 징험한다고 한다(湖西洪州合德池 每年冬 有龍耕之異 自南而北 縱而薄岸則歲穰 自西而東 徑斷其腹則荒 或西或東或南或北 橫縱不整則荒穰半 農人推之來歲輒驗 嶺南密陽南池 亦有龍耕 以驗年事).”는 내용이 있다.
또 이날은 동지부적(冬至符籍)이라 하여 뱀 ‘사(蛇)’자를 써서 거꾸로 붙여 잡귀를 막는 속신(俗信)이 있으며, 팥죽을 쑤어먹지 않으면 쉬이 늙...
허걱 ㅡ.ㅡ;;
미티 미티 ~~
깜놀했어요 ~
마음의벤취를 늘 가지고 다니시면서 세삼스레^^;;
저는 진영님 공기 좋은 곳에 계셔서 부러워요 ~~
진심 ~~!! ^~*
벤취가 없어서 글을 잘 못쓰나 봅니다 ㅎㅎ
동보라미님~
꿀모닝^~^v
저는 예전에는 팥만 먹으면 잘 소화도 안되고 해서 저한테는 체질에 안 맞아서 먹지를 않았거든요.
그런데 출산후 체질개선이 되고는 팥을 먹는 편입니다
부종도 있고 여성들 몸에 부종도 빼주고 독소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
일단 좋다니까 푸하하~~33333
우와 스토리님 재미있는 글과 팥죽에 대한 다양한 정보까지 짱입니다. ^^
저희 친정 엄마께서 팥죽을 무지무지 좋아하셔서 팥죽을 보면 친정 엄마가 생각이 납니다.
저도 팥을 좋아하는데 제 체질에도 좋은 거였더라고요. 그래서 더 반가웠어요. *^^*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아들둘엄마님~
저도 팥을 그닥 안 좋아해요.
근데 나이 먹으니 없던 부종도 생기고 해서 가리지 않고 좋다는 것 먹어보는 중이에요^~^;;
여자들한테 좋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ㅎㅎ
이제 이런것 챙길 나이가 되어서 ㅎㅎ
그냥 못 지나치네요 ㅎㅎ
잭님 팥국요?
팥물과 팥죽의 중간 지점이군요^~^;;
나두 만들어 먹어 보아야겠어요.
군대식 팥국~굿 !!
신메뉴에 입문~ㅎㅎ
다음에 레시피도 좀 공유부탁 드려요~^^*
저는 팥을 그닥 안좋아 하는 편이라... 거의 안먹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가끔 붕어빵에 들어있는 팥을 조금 먹는정도요?? 그리고 오늘 동지인지도 몰랐다는요 허허허허 이렇게 세월 무심하게 사네요 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를 맑게 해준다는 팥죽에 익은김치 올려 새알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죠. 군대에서 국물만 가득인 팥죽이 아닌 팥국을 먹운 적도 있어요😁
우와 스토리님 재미있는 글과 팥죽에 대한 다양한 정보까지 짱입니다. ^^
저희 친정 엄마께서 팥죽을 무지무지 좋아하셔서 팥죽을 보면 친정 엄마가 생각이 납니다.
저도 팥을 좋아하는데 제 체질에도 좋은 거였더라고요. 그래서 더 반가웠어요. *^^*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아들둘엄마님~
저도 팥을 그닥 안 좋아해요.
근데 나이 먹으니 없던 부종도 생기고 해서 가리지 않고 좋다는 것 먹어보는 중이에요^~^;;
여자들한테 좋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ㅎㅎ
이제 이런것 챙길 나이가 되어서 ㅎㅎ
그냥 못 지나치네요 ㅎㅎ
잭님 팥국요?
팥물과 팥죽의 중간 지점이군요^~^;;
나두 만들어 먹어 보아야겠어요.
군대식 팥국~굿 !!
신메뉴에 입문~ㅎㅎ
다음에 레시피도 좀 공유부탁 드려요~^^*
저는 팥을 그닥 안좋아 하는 편이라... 거의 안먹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가끔 붕어빵에 들어있는 팥을 조금 먹는정도요?? 그리고 오늘 동지인지도 몰랐다는요 허허허허 이렇게 세월 무심하게 사네요 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를 맑게 해준다는 팥죽에 익은김치 올려 새알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죠. 군대에서 국물만 가득인 팥죽이 아닌 팥국을 먹운 적도 있어요😁
벤취가 없어서 글을 잘 못쓰나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