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팥죽 먹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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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12/22



내가 글을 쓰는 시간은 자정이 훌쩍 넘어버린 시간
내가 자유롭게 글도 읽고 쓰기도 하는 시간이다.

나는 타고나기를 오리지널 올빼미 과다.
전날 아무리 피곤한 일이 있어도 이 시간이 너무 좋고 또 기다려진다.

모두가 드림월드 여행을 떠나있기에 신경 쓸 일 없이
오로지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이다.

나의 영혼이 자유롭게 춤을 추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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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22일 동지
해마다 돌아오는 동짓날이다.
24절후의 스물두 번째 절기.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오늘의 날씨 기상청에 의하면,충남권, 전라권, 제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거라고합니다.
그래도 기상예보 이기에, 비나 눈이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 도 있으니
사전에 준비들을 하고 외출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한것?
동짓날 왜 팥죽을 먹을까?


민간풍속

동짓날이 되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연못의 수면이 얼어붙어 얼음의 모양이 쟁기로 밭을 갈아놓은 것처럼 된다. 이것을 용갈이[龍耕]이라고 한다. 『동국세시기』 11월 월내조에는 “충청도 홍주 합덕지에 매년 겨울이 되면 얼음의 모양이 용이 땅을 간 것 같이 되는 이상한 변이 있었다. 남쪽에서 북쪽으로 언덕 가까운 쪽으로 세로 갈아나간 자취가 있으면 이듬해는 풍년이 들고, 서쪽으로부터 동쪽으로 복판을 횡단하여 갈아나가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혹 갈아나간 흔적이 동서남북 아무 데로나 종횡으로 가지런하지 않으면 평년작이 된다고 한다. 농사꾼들은 이것으로 이듬해의 농사일을 징험한다. 경남 밀양 남지에서도 용이 땅을 갈아 이듬해의 농사일을 징험한다고 한다(湖西洪州合德池 每年冬 有龍耕之異 自南而北 縱而薄岸則歲穰 自西而東 徑斷其腹則荒 或西或東或南或北 橫縱不整則荒穰半 農人推之來歲輒驗 嶺南密陽南池 亦有龍耕 以驗年事).”는 내용이 있다.
또 이날은 동지부적(冬至符籍)이라 하여 뱀 ‘사(蛇)’자를 써서 거꾸로 붙여 잡귀를 막는 속신(俗信)이 있으며, 팥죽을 쑤어먹지 않으면 쉬이 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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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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