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연
박희연 · 제 꿈은 세계평화입니다!
2021/11/04
부작용의 강도와 종류 등 사람마다 다르게 오니까 두려운 게 너무 당연한 것 같아요.
저는 화이자 백신 1,2차 모두 접종하고 두 달이 지났고 전보다 체력이 떨어진 것 외에는 괜찮은 편인데요.

처음 백신을 맞아야 했을 때는 실험쥐에게 공감도 되고, 죽을까 봐 무섭기도 했어요 ㅠㅠ
1차 맞고 잠들기 전에 영면할까봐 잠을 설치다 겨우 잠들기도 했고요..ㅎ

무서운 게 당연하고, 불안해서 접종에 고민이 드는 것도 당연해요.
그래도 접종완료하고 나니 마음의 안정감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평소에 자주 아픈 친구는 백신 잔여 신청했다가 결국 취소했는데
그 친구는 취소하는 게 나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백신 부작용을 미리 알아보고 심장이 안 좋거나 어떤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피하는 게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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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서 생각을 나누지 못했는데 얼룩소에서 꾸준히 글로 표현하여 멋드러지게 엮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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