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은 · 대전 사는 생각이 많은 여자 입니다.
2022/02/25
부모님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병원 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포커스를 두어 생각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우울증을 겪었던 저는 오랜 시간 일을 하는 것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로 인하여 단시간 알바를 하였습니다.
집 근처에서 하루 2~3 시간 정도 할 수 있는 알바요

무엇보다 호전되었다니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호전되었다 하여 병원을 끊지 말고 지속적으로, 검진 받으러? 갔으면 합니다.
뭐든 갑자기 일어나는 것 같지만 갑자기는 없기에 
우울증은 재발 위험이 높은 마음의 병 중 하나라 하니 지속적으로 가셔서 검진을 받으셔서
다시는 우울증을 겪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시 글쓴이 님이 겪으셨던 어려움, 답답함을 겪게 된다면 누구보다 글쓴이 님이 답답하실 테니
그리고 그 마음을 제가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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