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6/02
아내가 어제 94층에서 80층으로 이사했습니다. 여기도 괜찮네요
2021년 1월달에 삼성아파트가 96층으로 고층건물 리모델링 하고있을때, 아내는 용기를 내어 94층에 입주했습니다. 위에는 단 95,96층 뿐이라 나름 팬트하우스느낌에 고층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도 상당히 맘에 들어하는것 같았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근 1년반정도도 거주했네요. 이제 슬슬 팬트하우스느낌이 지겨운가 봅니다.  이제는 도시뷰가 그립다며, 제가 지원받은 소상공인지원금으로 추가계약을 진행해 80층으로 내려왔네요. 현재 사람들이 가장많이 거주하는곳이 60~70층 사이라면서요? 올해 아내의 목표는, 부지런히 추가계약을 진행해서 조금더 저층으로 가는게 목표합니다. 이제는 고층이 지겹다고 하네요. 아내가 올해 저층으로 이사를 가던지, 아니면 삼성아파트가 다시 증축에 성공해서 100층으로 증축하던지 둘중의 하나는 이루어줘야 가정의 평화가 올것 같습니다. 재드래곤! 화이팅
쏘피아
쏘피아 · 우리 인연할까요?
2022/06/02
답글: 아내가 어제 94층에서 80층으로 이사했습니다. 여기도 괜찮네요
경제/소비자
저도 지금 76층입니다 우는 67층 계속 내리고 싶은데  마음 같아서는 몰빵 하고는 싶으나 주식은 그렇게 하느거 아니라고 배워서 조금씩 적립식으로 사고는 있네요.  100층으로 삼성에서 올려주기를 고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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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했던 나만의 공간을 얼룩소에서 얼룩 소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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