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7/11
목련화님 글에서 정말 힘들고 지치는듯한 마음이 느껴집니다ㅠㅠㅠㅠㅠㅠ
남편분도 어떤 성향의 분인지 알꺼같아서 더 목련화님 입장이 공감되네요
남편분도 힘드실테고 목련화님도 힘드실테고 오늘은 뭐 어떤말도 위로가 되지않을수도 있습니다
돈이 얽히면 정말 갈등이 생기는것같아요
저도 지금은 맞벌이라 이렇게저렇게 생활하고있지만 앞으로 아이가 태어나고 아직 자가가 없는데
나중에 집도 사야하고 이런거 생각하면 막막하고 아내랑 의견이 충돌하더라구요
힘내세요! 항상 그랬든 오늘처럼 힘든날이 지나면 분명 좋은날도 또 올꺼에요 분명히!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소통환영입니다😀😀
1.5K
팔로워 608
팔로잉 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