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는 자리가 주는 역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먹고 살기 바쁘고 가정을 지키고, 유지하고, 가르치기 위해서 전방을 주시하다보면 주변 곁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살필 관찰과 여유가 부족해집니다. 그로 인해 생기는 어쩔 수 없는 일들 중에 하나가 사춘기 자식을 대할 때 이겠지요. 관찰하시는 태도를 버려버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실수해도 살피려 하지 않는 태도는 버리고 얼른 판단하고 해결책만 찾는 부모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잘하고 계신 겁니다. 힘내세요. 사랑으로 키운 아이는 배신하지 않는다. 저는 그 말을 믿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자연을 바라보며 보다 넓은 마음을 가지길 바랄 뿐입니다. 그저 그런 시간을 많이 만들어주어야겠다며 다짐하는 요즘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자연을 바라보며 보다 넓은 마음을 가지길 바랄 뿐입니다. 그저 그런 시간을 많이 만들어주어야겠다며 다짐하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