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뜻밖의 선물
메이컵을 하는걸 그리좋아하지도 않지만,,
사실 화장을 하면 피부가 답답해서 안했던경우인것 같다.그런나는,유일하게 하는 색조화장이 있다.그건바로 립스틱바르는것!!^^
오늘,집에서 부업을 하고있는데,신랑이 퇴근하면서 뭔가를들고왔다.내가 뭐야?그랬더니
쓱내미는데,립스틱이였다ㅋㅋㅋㅋ그것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의 좋아하는색깔로 사왔다ㅋㅋ 어떻게 알고 사왔어?그랬더니 예전에 쿠팡에서 샀던걸 기억하고는 그제품을 알아내서 사왔다한다^^가격은 8천원대로 저렴한거지만,발림성도 가볍고 색도 진하지않아서 자주쓰는 제품인데..그걸 신랑이 매장가서 똑같은걸로 사온것이다ㅋㅋ 기특하기도 하고 고맙기도하고ㅎㅎ 이런게 행복이고,사랑받는것이 아닐까싶다^^...